대마흡연 연예인 P씨 잠적! 검찰 '출국금지' 조치
연예 2011/01/26 17:23 입력 | 2011/01/26 18: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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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개그맨 '전창걸'에 이어 두명의 연예인이 추가 혐의를 받고 있는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마약수사과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남자 탤런트 K씨의 소변을 받아 약물 검사를 의뢰 했으며, 탤런트 P씨에 대해서는 출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탤런트 P씨 경우 현재 소재파악이 되고 있지 않아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황이며, 해외 출국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고 덧붙혔다.



검찰은 "P씨의 소재가 파악되는대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며 K씨의 약물 검사 결과는 빠르면 다음주중 나온다. 또한 결과여부에 따라 소환할지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탤런트 김성민, 전창걸에 이은 연예계 마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질 못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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