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핑크색 '팬티노출?!' "별명 '핑크팬더'로 소문났어요~"
연예 2011/01/26 16: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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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팬티 노출을 당했다?!



26일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싸인’ 7회에서 방송될 박신양의 ‘핑크팬티신’ 스틸컷이 공개됐다.



윤지훈(박신양)과 고다경(김아중)은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백골사체가 발견된 뒤 부검을 위해 출국한다. 한 숙소에서 묵게 된 두 사람. 고다경은 숙소 마당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던 중 호기심에 윤지훈이 머무는 방 창문을 들여다본다. 마침 윤지훈은 옷을 갈아 입고 있었고 고다경은 얼떨결에 그 모습을 찍게 된 것.



촬영장에 함께 있었던 스태프들은 “박신양이 저렇게 쑥스러워 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에너지를 불어넣는 유쾌한 촬영이었다”며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 박신양의 별명이 ‘핑크팬더’로 소문났다고 전했다.



한편 고다경이 몰래 찍은 이 사진은 나중에 공식 브리핑 자리에서 갑작스레 공개돼 윤지훈에게 굴욕을 주게 될 전망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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