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센추리클럽 가입! 아시안컵 3~4위전 후 대표팀 은퇴하나?!
스포츠/레저 2011/01/26 10:31 입력 | 2011/04/12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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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30·맨유)'이 지난 25일(화) 열린 아시안컵 한일전을 통해 A매치 통산 100경기 참가 기록을 달성하며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이에 박지성은 '홍명보(135회)', '이운재(132회)', '이영표(125회)', '유상철(122회)', '차범근(121회)', '김태영(105회)', '황선홍(103회)'에 이은 8번째 센추리 클럽 가입자가 되었다.



하지만 한일전 연장 후반 황재원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3-0으로 무너지면서 100째 경기를 승리로 만들지는 못했다.



한편, 박지성은 2011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바 있으며 3~4위전 경기 이후 최종 결정될 그의 은퇴 여부에 온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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