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결혼, 순백의 신부 '빛이나네~' 결혼식 하객도 화제
연예 2011/01/15 15:47 입력 | 2011/01/19 17: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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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에이든(30. 본명 이승우)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잡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허이재는 영화 '비열한 거리', '걸프렌즈', 드라마 '궁S' 등에 출연했으며, 예비신랑 에이든은 지난해 가요계에 대뷔한 혼성 그룹 에이프리즘(A prism)의 멤버로 현재 보컬 트레이닝 학원을 운영중이다.



허이재·에이든 예비부부는 지난해 한 모임에서 만난 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됐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허이재와 이승우는 행복한 미소를 보였으며, 허이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온 하객들 역시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이날 허이재의 부케는 배우 홍수아가 받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곧 결혼하는거 아니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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