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4살연하 '포맨' 멤버 영재와 열애중! 연상연하커플 탄생!?
연예 2011/01/06 11:44 입력 | 2011/01/06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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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32)이 그룹 포맨의 멤버 영재(28·본명 김영재)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스포츠 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해 4개월여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 연예관계자는 “지인과의 모임에서 두 사람이 우연히 합석하게 된 후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영재는 털털하면서 꾸밈없는 안혜경의 성격에 호감을 가졌고.



안혜경은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답고 듬직한 데다 노래 실력까지 출중한 영재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이들은 스케줄이 없을 때면 서울 신사동. 청담동 등의 분위기 좋은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면서 서로 연예 활동에 대한 조력자로서 함께 공감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양 측 관계자는 '만남은 갖고있지만 사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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