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림하이', 딜레마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대박!
연예 2011/01/05 09:31 입력 | 2011/01/05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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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화) 방송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 2회에서는 천재적 가창력의 시골청년 '김수현'과 입시학원을 전전하며 근근히 생활하는 영어선생님 '박진영'의 합류로 더욱 촘촘해진 배우진용을 자랑했다.



또한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던 초밥 소녀 '아이유'가 드디어 전면적으로 등장하여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로 인해 각종 포탈사이트에서는 '김수현', 드림하이 '아이유', '배용준', '박진영'등의 검색어가 수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입증했다.



뿐만아니라, 각 게시판에는 '아이유는 뚱뚱해도 귀여워', '김수현, 눈빛연기 최고!', '박진영 찌질연기 최고! 웃음빵 터졌다'등 다양한 리뷰가 올라오며 밤새 뜨거운 화제를 만들었다.



첫 회 시청률에서 전작인 '매리는 외박중'의 시청률의 두배에 달하는 시청률로 상쾌한 출발을 알렸던 '드림하이'는 2회에서 역시 13.9%(TNmS 서울수도권기준)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을 능가할 버라이어티 학원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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