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이영애 지고 양윤영 뜬다... 새 모델로 양윤영 발탁!
연예 2011/01/04 16: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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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의 새모델로 패션모델 양윤영(27)로 발탁됐다.



지난해 10월 톱스타 이영애와 재계약을 포기한 GS건설은 4일 ’자이(Xi)’ 아파트의 새 얼굴로 패션모델 양윤영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기존 안정적이고 귀족적인 느낌의 이영애를 모델로 7년간 ’자이’의 이미지를 각인시켰으나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양윤영으로 전격 교체한 것.



회사 관계자는 "그간 ’자이=이영애’라는 등식이 성립될 만큼 영향력이 컸다"며 "이제는 빅모델이라는 연결고리를 쓰지 않고 브랜드 자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야 할 때라는 판단에서 빅모델 대신 전문 모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GS건설 측은 양윤영을 새 모델로 현재 새로운 광고를 제작 중이며, 이르면 이달 중 첫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양윤영은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전문 모델로 KTF, 삼성센스. 아리따움, 에이스침대 등 TV 광고 모델과 보그, 엘르걸, 코스모폴린탄 등 잡지 모델로 활동해 왔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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