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다니엘 헤니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현재 해명하고 나선 상태다.



지난 1일(토) 한 매체는 '두 사람은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며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철저한 보안속에 데이트를 즐겨 왔으며 밤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확인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두 사람이 밤 늦게 함께하는 모습의 사진을 기사에 담아 더욱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와 같은 사실에 '이나영'의 소속사측은 '사진 편집을 통해 연인관계를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종방이후 한 번도 만난적이 없다', '동료 배우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현재 회사 법무팀이 상황을 정확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나영의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대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과 다니엘 헤니는 KBS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