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신성록-임지은, 연속극 조연상 수상!
연예 2010/12/31 23:19 입력 | 2010/12/31 2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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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 임지은이 '2010 SBS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2010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신성록은 '이웃집 웬수'에 출연했다. 남자 부문에는 '아내가 돌아왔다'의 김무열, '호박꽃 순정'의 김일우, '인생은 아름다워'의 윤다훈 등이 후보에 올랐다.



'세자매'에서 열연을 펼친 임지은은 "올해 SBS 드라마가 상이 모자랄 지경으로 행복한 고민이라고 들었는데 영광이다"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이범수, 박진희, 이수경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0 SBS 연기대상'은 31일 저녁 9시 50분 생중계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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