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송중기-유아인, '男男커플'로 '베스트커플상' 받을수 있을까?
연예 2010/12/12 22: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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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의 배우 송중기 유아인 베스트 커플 등극한다?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앓이, 여림앓이’로 여심을 흔들었던 송중기 유아인이 '2010 KBS 연기대상'의 베스트커플상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남남 커플의 애정(?)을 보여주며 한 때 '게이논란'까지 일었으나 제작사측은 "깊은 우정에 대한 표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의 애정 깊은 모습에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까지 거론된 것,



동성커플의 베스트커플 후보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2008년 SBS TV '연기대상'에서 SBS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 문근영 문채원이 후보에 올라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번 KBS 연기대상에서 '남남커플' 최초로 송중기 유아인이 베스트커플상을 받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0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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