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학교제 표지 장식 "한류스타 위상 입증"
연예 2010/12/09 12:32 입력 | 2010/12/09 14: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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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이 호주 대학 교제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비가 표지에 등장한 제목은 '한국의 남성성과 초문화적 수용'(Korean Masculinities and Transcultural Consumption)으로 한국의 남성성이 국경을 넘는 팬덤을 통해 재형성 되고 수용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호주의 빅토리아 대학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정선교수. 비 뿐 아니라 배용준, 아이돌 그룹 등 대중문화의 흐름을 통해 수용되는 한국의 남성성을 흥미롭게 조명하고 있다.



한편 현재 이 책은 영국의 명문 골드스미스 대학의 미디아 커뮤니케이션 학과와 호주의 명문 멜번대학교 문화 미디어 학과 등에서 주요 교재로 채택되어 활용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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