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민 측이 변호사를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성민의 한 측근은 8일 “추측성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빠른 시일 내로 변호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는 김성민 측이 계속된 추측과 여러 언론보도로 인해 오히려 부담감을 갖고 있어 이번 사건에 대한 빠른 입장정리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일 김성민 소속사 측은 “이번 주에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앞서 김성민은 4일 필로폰투약혐의로 구속됐다. 특히 이와 관련 수사당국이 관계자들에 대한 폭넓은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연예계 전반에 마약광풍이 몰아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사당국의 여러명의 관련자들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