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혐의' 김성민, "결별한 여자친구 때문에...."
연예 2010/12/05 16:54 입력 | 2010/12/06 1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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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상습 투약협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김성민이 최근 여자친구와이 결별로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김성민은 필로폰 상습 투약 협의로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 검찰의 증거인멸과 도주우려 판단으로 현재 구속 수사 중이다.



김성민 측근에 따르면 “여자친구와의 결별로 힘들어 했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 라며 김성민의 필로폰 투약 혐의 체포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가 김성민은 출연중이던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분 재편집을 통해 김성민을 화면에서 퇴출시킬 예정.



체포 직후 김성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을 모든 분들과 우리 가족들과 제가 사랑한 사람들 모두에게”라며 사과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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