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 남편 최초 공개…속도위반 고백 "임신 5개월입니다"
문화 2014/09/26 12: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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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디오데오 뉴스] 김현숙이 속도위반 사실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오전 8시 4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 7월 결혼한 김현숙이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결혼 3개월차인 김현숙인 임신 5개월임을 밝히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현재 기타를 배우고 시를 읽어주는 등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김현숙의 동갑내기 남편도 최초로 공개된다. 미술학도 출신 사업가인 남편은 무뚝뚝한 부산사나이지만 매일 김현숙을 위해 설거지, 발 마사지 등을 해주는 로맨티스트이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 신혼생활 뿐 아니라 김현숙의 시월드 입성기까지 그려질 예정이어서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라는 별명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노처녀 영애로 2007년부터 8년간 활약하며 ‘국민 노처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현숙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숙씨 결혼 임신 축하드려요”, “김현숙 속도위반, 영애씨도 빨리 결혼하길”, “로맨티스트 남편이다, 부럽다”, “영애씨의 시월드는 남다를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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