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전태수, 새로운 국민남매 등극?
연예 2010/12/02 15:59 입력 | 2010/12/02 16: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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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과 동생 전태수가 '김태희-이완' 남매를 잇는 차기 국민남매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현재 SBS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지원(본명 전해림)은 이미 명실상부한 톱스타이다. 게다가 최근 동생 전태수 또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과 SBS '괜찮아 아빠 딸'을 통해 평일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하지원은 천만관객 영화 '해운대'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통해 이미 연기와 흥행력을 검증 받았으며 전태수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KBS '성균관 스캔들'등 출연한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김태희와 이완을 뛰어넘는 남매가 될 것 같다"며 그들의 국민남매 등극을 예감하는 분위기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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