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김민희 결별 인정, “바쁜 스케줄로 관계 소원…공효진과 상관없어”
연예 2014/09/24 17: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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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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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사진



[디오데오 뉴스]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조인성과 김민희 양측 소속사는 “각자 활동과 스케줄로 바빠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앞서 조인성과 공효진의 이태원 나들이가 포착되면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실제 커플을 능가하는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이 돌고 있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날 조인성의 절친 김기방과 ‘괜사’를 함께 출연한 이성경이 함께 했으나, 두 사람 모두 최근 연인과 결별해 이같은 루머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 조인성 소속사는 “공효진과 드라마를 같이 해서 그런 소문을 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으며, 공효진 소속사 역시 “전혀 아니다. 김민희와 절친이고 소속사도 같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조인성과 김민희 결별에 네티즌들은 “공효진 결별 기사보고 조인성도 설마했는데”, “설마 조인성과 공효진 두사람?”, “공효진, 김민희 절친인데 열애 아닐듯”, “조인성 김민희 잘 어울렸는데”, “이성경 두사람하고 엄청 친해진듯”, “김기방은 진짜 절친이구나, 나도 절친되고파”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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