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문희준 재입대 확정, '진짜 사나이' 신병특집 합류
문화 2014/09/23 15: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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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배우 유준상과 가수 문희준이 재입대한다.



유준상과 문희준은 MBC '진짜 사나이' 신병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고정 출연이 아닌 일회성 게스트로, 28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진짜 사나이' 신병 특집에는 유준상과 문희준 외에 2~3명이 더 섭외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가 출연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당시 내레이션으로 지원사격을 한 바 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마지막회에서 홍은희가 "남편을 꼭 보내고 싶다. 기회봐서 짐 싸서 보내려고 한다"고 던진 농담이 현실이 됐다.



한편, 유준상과 문희준 재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입대라니, 꿈속에서도 싫은데", "문희준, 유준상 말고 또 누가 섭외될까?", "무조건 본방사수", "유준상, 홍은희보다 군생활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 듯", "문보살의 군생활 실제로 보겠구나", "이번엔 또 어떤 훈남 군인이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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