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이나영 오열-비 백허그 '시청자 시선 집중"
문화 2010/11/25 11:31 입력 | 2010/11/25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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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의 오열과 비의 백허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도망자' 17회에서는 진이(이나영)이 자신의 할아버지의 비밀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양두희로부터 자신의 할아버지가 금괴를 가지고 부와 권력을 누려온 공범이라는 사실을 들은 진이는 분노를 표출하며 오열했다.



충격을 받은 진이는 지우(비) 앞에서도 오열을 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지우는 진이를 뒤에서 안으며 위로했다.



진이와 지우 커플의 멜로와 이나영의 절절한 오열 연기, 비의 따뜻한 눈빛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둘의 멜로 시작에 반색하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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