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자이언트'제작진 깜짝 생일파티에 '함박웃음'
문화 2010/11/22 2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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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생일상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21일 SBS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는 한강건설의 아파트 분양광고를 촬영이 한창이었다. 한강건설의 아파트분양광고 촬영을 위해 모인 ‘자이언트’ 제작진은 생일을 맞은 이범수를 위해 생일케잌을 준비했다.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이범수는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한 것.



평소 가족같은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하는 ‘자이언트’팀은 바쁜 촬영일정에도 이범수의 생일을 잊지 않았고 황정음, 신승환 등은 케잌과 음료를 준비해 생일을 맞은 이범수를 축하하며 전 스태프가 생일축하 노래를 합창했다. 감동을 맏은 이범수는 전스태프들에게 생일케잌을 직접 잘라 나눠주며 기쁨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조필연의 계략으로 퇴출위기에 몰린 한강건설이 기사회생할 지, 이범수앞에 나타난 천회장의 딸 수연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정연(박진희)은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가수로 성장하며 오빠들을 돕고 있는 미주(황정음)와 민우(주상욱)의 가슴시린 사랑은 어떻게 결말이 날 지 등 볼거리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자이언트’는 오늘 22일 55회를 방송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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