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과 8살 연하 여자친구인 가수 김선영이 엽기 발랄 시트콤 SBS 플러스<이글이글>에 출연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에 이어 지난 2009년부터 교제중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처음으로 같은 작품에 동반 출연하는 기회를 가져 화제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추운 날씨 속에 서로 옷을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스텝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한다.



또한 김선영은 엽기적인 소개팅녀로 코미디 연기를 열연했다는 후문.



국내 최초 5D MARK2로 촬영을 한 시트콤 ‘이글이글’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골프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가는 엽기발랄시트콤으로 변우민, 이원종, 김동희, 김동현, 이세나, 강예빈, 김예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글이글’은 SBS 플러스 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