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티아라 큐리 “19금? 29금도 가능” 폭탄발언…새 예명은 ‘무뚝뚝?’
문화 2014/09/18 15: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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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마녀사냥' 제공



[디오데오 뉴스] 티아라 멤버 큐리가 JTBC ‘마녀사냥’에서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 큐리는 “지난번 은정의 ‘거침없는 모습’은 사실 가공된 것. 그날 꽤나 자제한 것 같다”고 말해 함께 출연한 은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사실 내가 올해 29살이다. 19금은 거뜬하고 29금도 자신있다”고 말해 MC들이 환호했다. 신동엽이 “더 불건전한 사연이 들어오면 꼭 모시겠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큐리는 애교많은 여자에 대한 생각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내 활동명 ‘큐리’가 ‘큐트’와 ‘프리티’의 합성어다. 그런데 사실 난 애교를 싫어한다고”고 말했다.



반면에 은정은 ‘톱게이’ 홍석천까지 당황케 한 ‘폭풍애교’를 선보여 큐리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은정은 “아버지가 보기엔 ‘마녀사냥’에 대담한 발언을 쏟아내는 내 모습이 놀라웠나보다. 방송 후 문자 한통을 보내주셨다”며 문자 내용 공개했다. 큐리의 당찬 모습과 은정 아버지의 문자 내용은 19일 밤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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