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청순미녀' 하수빈, 새 앨범 발매...17년만에 가요계 복귀
연예 2010/11/11 08:52 입력 | 2010/11/11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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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청순미녀 하수빈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17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하수빈은 오늘(11일) 새 앨범 The Persistence of Memory를 출시한다. 9일 곰tv를 통하여 타이틀 Memories의 티져 영상을 깜짝 공개했고 11월 11일에 완본을 공개 하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두 개의 타이틀로 Memories 와 A lovely day 두곡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11월 16일 또 다른 타이틀 A lovely day의 티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11월 19일 완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시스타의 “가십걸”민경훈의 “상처 투성”V.O.S의 “Full Story"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문승재 감독이 찍었으며 CG감독 또한 문승재감독이 직접 하였고 촬영감독으론 이재관감독이 참여하였다. 또한 A lovely day 뮤직비디오에는 Nobles band 베르세인 이 함께하였다



앨범은 기획 단계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된 수작(秀作)으로, 최근 보기 힘든 프리미엄급으로 평가받아져 영원히 소장가치가 있는 또한 음악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앨범으로 알려졌다.



하수빈은 전 곡을 직접 프로듀스, 작곡, 작사, 연주해 싱어 송 라이터로의 역량을 발휘했으며, 스티비 원더의 기타리스트이자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등 수없이 많은 세계적 뮤지션들의 명반에 연주 기록이 있는 미국 기타리스트 Morris O`Connor가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틀곡 Memories 는 누구나 한번 쯤, 사랑 그 이후 느끼게 되는 추억의 감성적 모습으로 대중적 공감이 클 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A lovely day는 하수빈의 데뷔 초기를 상기시키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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