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 딸' 동해, 공사 현장 작업복 입고 '우월 미모' 인증
연예 2010/11/10 10:17 입력 | 2010/11/10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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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도전한 ‘슈퍼주니어’ 동해가 공사현장 속 작업복을 입었음에도 우월한 미모를 선보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극본 한준영/연출 고흥식)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동해의 현장 스틸이 11월10일 공개됐다. 동해는 극중 남자주인공 최혁기(최진혁 분)의 막내 동생으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휴학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돈을 버는 건실 청년 최욱기 역을 맡았다.



이 사진 속에서 동해는 여느 공사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업복과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춰지지 않는 우월한 외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확인한 팬들은 “저런 현장에서도 빛나다니 역시 우월한 유전자다”, “어떤 옷을 입어도 감춰지지 않는 미친 외모다”, “사진을 보고나니 드라마가 더 기다려진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동해는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 열심히 배우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욱기’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문채원, 최진혁, 전태수, 최자혜, 동해, 강민혁 등이 출연하는 '괜찮아, 아빠 딸'은‘닥터챔프’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8월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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