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아나운서, 달콤 신혼여행 사진 대방출
연예 2010/11/08 09:28 입력 | 2010/11/08 12:30 수정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커플의 신혼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야행성'에 출연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방송에 첫 출연해 신혼 여행 후기와 사진등을 공개했다.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난 이지애, 김정근 커플은 해변에서 달콤한 사진과 백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 등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에서는 많이 싸운다고 하던데 우리는 싸울 일이 별로 없어서 안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하니 점점 유치해진다. 베개를 끌어안고 자면 '나보다 더 좋냐, 왜 끌어안고 자냐'고 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7일 방송된 KBS '야행성'에 출연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방송에 첫 출연해 신혼 여행 후기와 사진등을 공개했다.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난 이지애, 김정근 커플은 해변에서 달콤한 사진과 백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 등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에서는 많이 싸운다고 하던데 우리는 싸울 일이 별로 없어서 안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하니 점점 유치해진다. 베개를 끌어안고 자면 '나보다 더 좋냐, 왜 끌어안고 자냐'고 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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