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꽃남' 오건호, 배용준-김현중과 ‘미소프로젝트’ 도쿄돔 공연!
연예 2010/11/03 10:25 입력 | 2010/11/03 1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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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일본 DATV 자선 기획 프로그램 ‘미소 프로젝트’에 대만 대표로 VANNESS(오건호)가 정상급 한류 배우 ‘배용준’과 차세대 한류 스타 ‘김현준’과 같은 도쿄돔 무대에 서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일본인기 가수 GACKT를 비롯하여 대만배우 조지프 첸, 그리고 오프닝 무대를 꾸밀 한국 신인그룹 ‘대국남아’와 ‘SHU-I’등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미소 프로젝트 1탄 –메시지 투 아시아(Message! To Asis)’무대로 국내 가수 ‘환희’도 출연한다.



대만판 ‘꽃보자 남자’의 F4 멤버로 국내 팬들에게 먼저 얼굴을 알린 VANNESS(오건호)는 수려한 외모와 발군의 운동신경으로 주목받으며, 첫 영화 ‘스타러너’(03)를 통해 2004년 홍콩 금상장 영화제 ‘최우수 신인산’에 노미네이트되어 연기력을 입증받아왔다. F4 멤버로 국내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VANNESS(오건호)는 평소 한국을 사랑하는 대만 배우로도 알려져 왔으며, 국내 팬들은 크고 작은 팬클럽을 결성, 높은 지지와 아낌없는 사랑을 지지하기로 유명하다. 연기 외에도 음악성도 인정받은 VANNESS(오건호)는 강타와 결성한 ‘KANGTA&VANNESS’를 결성하며 가수로도 친숙한 만능 엔터테이너이기도 하다.



2009년 첫싱글 ‘Only’를 일본에서 발매한 이후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쳐온 VANNESS(오건호)는 이번에 5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Soldier’와 함께 ‘Shine On’, ‘Better’등 2곡의 커플링곡을 수록하였다.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의 댄스곡에서 탈피, 남성적인 와일드함을 과시한 댄스곡으로 변화를 시도했으며, 영어 버전 ‘Better’를 제외한 나머지 두 곡은 모두 일본어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호소력 깊은 보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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