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하지원-윤상현-이필립 등 新 한류스타 총출동
문화 2010/10/28 10:08 입력 | 2010/10/28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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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시크릿가든’에 아시아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 화앤담픽처스)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한류스타 현빈, 하지원, 윤상현, 이필립 등 최고의 명품배우들이 집합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현빈은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新 한류 사대천왕으로 불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하지원은 ‘다모’, ‘황진이’ 등을 통해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전하며 아시아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가하면 기무야 타쿠야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윤상현은 ‘불꽃놀이’ 이후 아시아권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필립 또한 ‘태왕사신기’, ‘남자이야기’ 등으로 두터운 한류팬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들 차세대 한류스타들과 함께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온에어’ 등 히트작을 만들어 내며 ‘한류 콘텐츠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힘을 합치면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한류 팬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이 새로운 영역의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물을 탄생시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는 점은 아시아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부분. ‘시크릿가든’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모른 채 티격태격 다투던 남녀가 서로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게 될 예정.



까칠하고 오만한 백화점 오너 주원(현빈)과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어져 스펙터클한 환상의 이야기를 펼쳐나가게 된다.



이처럼 ‘시크릿가든’은 화려한 캐스팅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재치 넘치는 대사,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연출이 잘 조화를 이뤄내 명실공히 아시아권에 새로운 한류 드라마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제작사인 화앤담픽처스 측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현빈, 하지원, 윤상현 등 차세대 한류 스타들이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PD 등 ‘명품 제작진’과 어우러져 수준 높은 드라마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라며 “벌써부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시크릿가든’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또 다른 드라마 장르를 개척해 낼 ‘시크릿가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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