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었다" 깜짝 고백 '빅토리아는 어쩌고?'
연예 2010/10/26 17:08 입력 | 2010/10/26 17: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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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쿤토리아 부부로 인기몰이 중인 닉쿤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사실은 맨 처음에 내가 바랐던 아내는 신봉선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신봉선을 신붓감으로 점찍었지만 결국 빅토리아와 부부가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닉쿤은 “빅토리아가 진짜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닉쿤 외에 2PM의 멤버 우영과 2NE1의 산다라박, 박봄, 싸이, 윤손하, 가인, 장미인애, 윤승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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