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가인-조권 주연의 새 시트콤 캐스팅
연예 2010/10/12 18:09 입력 | 2010/10/12 18: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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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윤두준이 가인, 조권과 함께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윤두준은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 만점’에 이어 ‘부탁해요’(가제)에 출한하며 10월말게 첫 촬영에 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볼수록 애교만점’로 첫 연기 도전을 한 윤두준은 이번 시트콤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조권과 가인이 쌍둥이 남매로 출연한다고 해 화제가 된바 있으며 윤승아, 전태수 등 젊은 신인 연기자들이 이 출연해 활기찬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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