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에프엑스, 워터파크 한복판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진 이유는?
문화 2010/10/09 21:31 입력 | 2010/10/11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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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과 f(x)가 워터 파크 한 복판에서 무반주 댄스를 펼쳤다.



가족(?)으로서 첫 대면을 한 닉쿤과 f(x)는 워터파크에서 간단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러던 중 게임에서 진 사람은 벌칙으로 '무반주 댄스'를 추기로 제안 한 것.



f(x)와의 수영 대결에서 진 닉쿤은 가상 결혼 첫 날, 아내에게 배웠던 'Nu ABO' 춤을 자연스레 선보여 워터파크 내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고, 지난 주 '3.6.9.' 게임에서 진 빅토리아와 설리 역시 즉흥적으로 2PM 댄스를 선보이며 닉쿤의 댄스에 화답했다.



특히 빅토리아와 설리는 2PM의 'Heart beat' 안무 중 '탑 쌓기'와 마지막 엔딩 퍼포먼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디테일을 살린 무반주 댄스를 선보였다고.



이 날, 닉쿤과 f(x)는 워터파크를 나와서도 '쿤 패밀리'로 거듭나기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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