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전유성이 점찍은 노후여행지” 몰타 랜선 여행에 폭풍 감격
연예 2023/02/09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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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가 김신영의 개그 스승 전유성이 '여생을 함께 하고픈 인생의 종착지'로 낙점한 아름다운 힐링의 나라 '몰타' 여행기를 선보인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5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개그맨 이용주와 아이돌 그룹 시그니처 채솔이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힐링 여행 베스트 5’로 스위스, 호주, 몰타, 그리스, 뉴질랜드 중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날려줄 1등 여행지를 뽑아볼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몰타’에 급 관심을 보이며 힐링 여행지 예상 1위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나의 개그 스승인 전유성 교수님이 노후를 이곳에서 살려고 했었다. ‘몰타에서 내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을 정도로 몰타를 너무 좋아하신다”고 밝히며 전유성이 픽한 나라인만큼 세계 최고의 힐링 여행지일 것이라고 자신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몰타 랜선 여행에 돌입한 김신영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연신 감탄을 내질렀다는 전언이다. 몰타 중에서도 수도인 발레타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곳곳에 힐링 포인트가 쏟아졌다는 후문. 바다가 보이는 계단 위에서 즐기는 ‘낮맥’ 힐링 타임, 실제 영화 세트장에서 랜드마크로 자리한 뽀빠이 마을 등을 돌며 몰타에 푹 빠져들었다고 해, 개그맨 전유성에 이어 그의 제자 김신영까지 사로잡은 몰타 여행이 공개될 오늘(9일) ‘다시갈지도’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힐링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늘(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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