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세자르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뱅상 카셀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에바 그린의 매혹적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Apple TV+의 새로운 스릴러 시리즈 ‘리에종’ – Liaison이 2월 24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배우 뱅상 카셀과 에바 그린 주연의 Apple Original Series ‘리에종’은 과거의 실수들이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파괴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게 되는지에 대해 탐구하는 도전적이고도 현대적인 스릴러다. Apple의 첫 프랑스어와 영어가 혼합된 오리지널 작품 ‘리에종’은 액션은 물론 예측불가한 다층적인 전개 구조를 지닌 시리즈로 스파이와 정치적 음모가 난무하는 상황과 더불어 열정적이고 끈끈한 사랑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를 매혹시킬 것이다. ‘리에종’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2월 24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자르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뱅상 카셀을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에바 그린, 피터 뮬란, 세자르영화제에서 수상한 제라드 랑방, 다니엘 프란시스, 스타니슬라 메하르, 아이린 제이콥, 라리샤 이도, 에리크 에부아니, 영국 아카데미에서 주목을 받은 스타 벅키 바크레이, 그리고 에미상 수상자 티에리 프레몽 등 쟁쟁한 배우진이 ‘리에종’에 출연한다.

버지니 브랙이 ‘리에종’의 기획과 각본을 맡았으며, 에미상을 수상한 ‘24’의 스티븐 홉킨스 감독이 연출로 이름을 올렸다. 뉴엔 스튜디오(Newen Studio)가 후원하는 링사이드 스튜디오(Ringside Studios)와 레오니스 프로덕션(Leonis Productions)이 공동 제작하였으며, 뱅상 카셀이 주연과 더불어 총괄 제작을 맡았다. 구브 닐, 장 베뇨 길릭, 사라다 맥더못, 스티븐 홉킨스, 저스틴 톰슨, 에드워드 발로우 또한 ‘리에종’의 총괄 제작으로 참여했다.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뱅상 카셀과 에바 그린 주연의 ‘리에종’은 2월 24일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 사진 = Apple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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