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유세윤 “여행 콘텐츠 ‘하하하 여행사’ 스위스 대서특필”
연예 2023/01/29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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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유세윤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의 동생은 스무 살에 캐나다로 유학, 16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언니 역시 이직과 전세 만기로 새 집을 구해야 해 두 사람은 합가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지역은 언니의 직장이 있는 신사역까지 자차로 1시간 이내, 동생 직장이 있는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희망했다. 방은 2개 이상으로 신축급 또는 깔끔한 리모델링이 된 곳을 바랐으며, 도보권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을 희망했다. 또, 집 주변에 맛 집과 카페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3억 원대에서 4억 원대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유세윤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유세윤은 절친 장동민과 25년 우정을 과시하며, 대학시절 함께 자취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유세윤은 “우리 두 사람을 형제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쌍둥이라고 하면 믿을 정도였다.”고 말한다. 또,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있던 날 미용실에서 일어난 몰래카메라 소동의 전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국의 대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유세윤은 최근 배우 송진우와 함께 하고 있는 여행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한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위스 여행 편은 실제로 스위스 신문에 대서특필됐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유세윤은 “기사 제목이 ‘스위스를 즐기는 이상한 남자 둘’이었다.”고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집을 리모델링했다고 소개하며,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바꾸는 대공사를 했다고 밝힌다. 그는 주방에서 홈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거실을 좁게 쓰고, 주방을 넓게 활용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복팀에서는 유세윤과 절친 장동민이 출격한다. ‘뼈그맨’으로 유명한 두 사람의 출격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발품보다 콩트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 실제로 두 사람은 발품 내내 다양한 콩트를 선보였으나, 동료 코디들의 야유와 외면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16년 만에 상봉하는 자매의 전셋집 찾기는 29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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