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아마존이 ‘픽’한 첫 스브스 드라마 등극…글로벌 팬심 저격 준비 완료
연예 2022/12/31 15:20 입력 | 2023/01/01 23: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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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법쩐’이 초대형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로 치밀한 필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로 스케일 큰 미장센을 드러낸 이원태 감독이 의기투합하고,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 등 연기파 라인업이 힘을 더한 2023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이와 관련 ‘법쩐’이 다양하고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문화 시장을 선도하는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프라임비디오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법쩐’은 아마존프라임비디오가 2006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공급 계약을 맺은 SBS 드라마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더욱이 ‘법쩐’은 ‘SBS 금토 장르극은 흥행 불패’라는 절대 공식을 이을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SBS는 첫 금토드라마였던 ‘열혈사제’(2019)를 시작으로, 올해 방송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왜 오수재인가’, ‘천원짜리 변호사’, 그리고 현재 방송 중인 ‘소방서 옆 경찰서’에 이르기까지 작품성과 화제성, 시청률을 모두 잡은 수많은 흥행 장르물을 탄생시키며 견고한 불패 신화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법쩐’이 ‘장르물 명가’로 자리 잡은 SBS 금토드라마 라인업 성공 계보에 발맞춰, K-장르물을 대표할 고품격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 아마존과 SBS의 특별한 첫 시작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장르물 명가 SBS가 새해 첫 작품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법쩐’이 세계적인 플랫폼인 아마존이 제공하는 활로로, 더욱 다채롭게 글로벌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더할 나위 없는 작가, 감독, 배우진 조합으로 K-장르물 계 새로운 여정을 걷게 될 ‘법쩐’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마존프라임비디오와 독점 계약한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오는 2023년 1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 사진 = 레드나인 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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