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구이→라면→볶음밥 ‘기적의 한우파티 3단계’
연예 2022/12/30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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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경상북도 상주에서 기적의 한우파티를 연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3년 첫 출시 메뉴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난 2월 24일 진행된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편스토랑'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은 것. 요리에 진심인 어남선생 류수영의 열정이 매주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끌어 모은 결과다. 이번 주 방송에서도 한층 더 불타오르는 어남선생의 요리 열정이 이어진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집 주방을 멀리 떠나 그간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함께 경상북도 상주로 여행을 떠난다. ‘요리 합숙 그 자체’였다는 류수영의 상주 여행기는 역대급 맛의 향연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상주에 도착하자마자 부지런히 장을 보러 나섰다. 쌀, 명주, 곶감이 유명해 ‘삼백(三白)고장’이라 불리는 상주의 또 다른 특산물은 바로 상주 한우. 류수영은 상주의 한 시장 정육점에서 20인 가까이 되는 스태프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우 구입에 나섰다.

모두 “한우를 그 많은 스태프들이 먹으려면 어마어마하게 비쌀 텐데”라며 궁금증을 가진 가운데 류수영은 채끝, 꽃등심, 차돌,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무려 6kg이나 구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 놀라운 것은 가격. 6kg의 한우를 5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입한 것. 류수영은 “상주에서는 서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더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숙소로 돌아온 류수영은 스태프들을 위해 장작불로 달군 가마솥에 한우를 부위별로 굽기 시작했다. “어남선생이 구운 고기는 역시 다르다”라는 찬사가 쏟아질 만큼 어남선생의 세심한 스킬로 구워낸 한우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어 어남선생은 가마솥에 라면을 끓이고 볶음밥까지 만들어 완벽한 파티를 완성했다. 그 시간 내내 류수영은 가마솥의 불 조절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며 한 사람 한 사람 먹을 것을 챙겼다.

어느새 땀범벅이 된 채 행복하게 웃는 류수영의 모습에 모두 “대단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어미새 류수영 덕분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웠던 상주 한우파티 현장은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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