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 올린다
스포츠/레저 2022/12/01 2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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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LG트윈스 주장 오지환이 화촉을 밝힌다.

주장 오지환(33세)은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김영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영은 씨는 2011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광주 MBC 아나운서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한 미모의 재원이다.

오지환과 김영은 씨는 슬하에 2남(오세현, 오세하)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시즌 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 사진 = LG트윈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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