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정찬, "추자현과 배드신 가장 수월해"
문화 2010/09/29 13:48 입력 | 2010/09/29 18: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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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과 배드신 가장 수월해”



29일 오전 삼청동 선재 시네코드에서 영화 ‘참을 수 없는’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2030여성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대담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참을 수 없는’에 배우 추자현, 정찬, 김흥수, 한수연 등이 출연했다.



추자연은 극중 일도, 사랑도 잘 풀리지 않은 30대 싱글 ‘지흔’을, 정찬은 가정이 있는 잘나가는 의사 ‘명원’으로 분해 추자연과 불륜의 사랑을 연기한다.



정찬은 상대 배역인 추자현에 대해 “평소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촬영현장을 에너제틱하게 이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 영화 배드신이 있었는데 추자현과 가장 수월하게 찍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영화 ‘참을 수 없는’은10월 21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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