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병옥, “사람들에게 서운한 점 있어” 고백 왜?
연예 2022/07/19 19: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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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극 중에서 편안하게 죽고 싶어” 상상초월 죽는 신 연기 비하인드 대방출

[디오데오 뉴스] 충무로 대표 악역 배우 김병옥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박찬욱 감독 덕분에 ‘이것’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김병옥의 막강한 라이벌(?)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20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하는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병옥은 연기 경력 38년 된 베테랑 배우로, 영화 ‘올드보이’, ‘해바라기’, ‘신세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등장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으며 충무로 대표 악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김병옥은 악역 배우 대표로서 “사람들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가 서운함을 느꼈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김병옥은 극 중에서 “편안하게 죽고 싶다”라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죽는 신 연기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또 그는 38년 악역 연기 꿀팁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직접 전수한다. 특히 악역 연기를 위한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하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이날 김병옥은 박찬욱 감독 덕분에 ‘이것’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셀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김병옥의 막강한 라이벌(?)이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해 과연 그의 라이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병옥은 악역 이미지에 가려진 반전 취미생활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그는 귀여움이 폭발하는 별명까지 밝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악역 연기의 대가 김병옥이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사연은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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