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카펠라’ KCMx신유미, 야산으로 끌려온 이유는? 지옥의 하모니 돕는다
연예 2022/06/15 2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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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당황스럽고 창피하고 화도 났다” 리더 자존심에 금 제대로 간 이유는?

[디오데오 뉴스] 가수 KCM과 신유미가 ‘악카펠라’ 때문에 야산으로 끌려온 현장이 포착됐다. 과연 현업 가수들은 어떤 평가를 들려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리더 오대환이 “창피해”라고 결국 고개 숙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16일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특별 게스트 KCM과 신유미 등장 스틸을 공개했다.

가수 KCM과 신유미가 ‘악카펠라’ 멤버들에게 붙잡혔다. 자타가 공인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의 보유자인 두 사람은 지옥의 하모니를 만들고 있는 ‘악카펠라’ 멤버들을 위해 노하우를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CM은 “사기도 올리고 실력 업그레이드를 해주고자 왔다”, 신유미는 “제가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가 된 것처럼 좋은 기운을 드리겠다”며 도돌이표 같은 실력에 자괴감만 맴도는 멤버들을 위해 물심양면 도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KCM과 신유미의 등장에 ‘악카펠라’ 멤버들 역시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고. 특히 ‘악카펠라’ 멤버들은 상위 1%의 에이스와 하위 1%의 열등생이 공존하는 유일무이(?)한 아카펠라 그룹으로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두 사람이 이들에게 어떤 해답을 내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요주의 인물’ 김준배와 이중옥이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터트릴 전망이다. 두 사람의 흥이 폭주하자 화음 역시 길을 잃고,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까지 난입하며 지옥에서 온 ‘상어가족’ 아카펠라를 선보였다는 후문. 리더 오대환은 “뭔가 잘 못 되고 있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해 기대를 높인다.

오대환의 수난은 계속될 전망이다. ‘악카펠라’를 이끌고 있는 리더로서 "당황스럽고 창피하고 화도 났다"는 속마음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가 설욕전에 나설 만큼 열의를 보였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KCM과 신유미의 극찬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70일 간의 도전을 담은 ‘악카펠라’는 16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 사진 = MBC ‘악카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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