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진 아들 찬형,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 합격(ft. 유창한 영어)
연예 2022/06/10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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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형X찬호 아빠 류진, 추억의 메뉴 완벽 재현 ‘향수 자극’

[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류진 아들 찬형이 엄친아로 성장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한 ‘6월의 메뉴’ 출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찬형X찬호 찬찬형제 아빠 류진은 두 아들을 위해 자신의 추억이 가득 담긴 메뉴 재현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다정한 아빠 류진, 기특한 엄친아 찬형, 귀여운 셰프 꿈나무 찬호까지 훈남 삼부자가 시청자에게 웃음과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VCR 속 류진 첫째 아들 찬형이는 영어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알고 보니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찬형이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리고 설명하는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를 꾸준히 준비해왔다고. 그 결과 2년 전 찬형이는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에 합격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전 데뷔는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드디어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로서 실전 데뷔가 정해졌고, 이에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 찬형이의 자신감 넘치고 유창한 영어 실력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찬형이는 주말임에도 불구, 하루 종일 공부에 매진하며 “좋아하는 건 많지만 공부가 제일 재미있다”라고 쑥스럽게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류진은 기특한 찬형이, 곧 생일을 앞둔 찬호를 위해 1990년대 추억이 가득 담긴 패밀리 레스토랑 생일파티 한상 메뉴를 차렸다. 한 때 특별한 외식메뉴로 사랑받았던 토니로마스 바비큐 립, 코코스 치킨도리아 등 추억의 메뉴들이 등장할 때마다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공감과 기대의 반응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또한 추억의 토크와 함께 류진의 비수기 따위 없는 외모, 굴욕 없는 과거 사진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훈훈한 엄친아로 성장한 류진 첫째 아들 찬형, 귀여운 꼬마 셰프 찬호, 멋지고 다정하고 요리도 잘하는 최고의 아빠 류진까지. 기린 삼부자의 편셰프 도전기는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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