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김정은 동생 김정민, 언니에 생애 첫 반말? ‘야자타임 예고’
연예 2022/06/07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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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X조준호, 애기야-자기야로 애칭 정리? ‘케미 폭발’

[디오데오 뉴스] ‘호적메이트’ 김정은-김정민 자매가 조준호-조준현 쌍둥이 형제와 찰떡 남매 케미를 뽐낸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1회에서는 모종 심기에 나선 김정은-김정민과 조준호-조준현의 하루가 전파를 탄다.

이들은 게임을 통해 밭일 팀과 밥일 팀으로 나뉘는데, 김정은은 조준호와 김정민은 조준현과 함께 짝꿍을 이룬다. 이중 김정은과 조준호는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선보이면서도 서로를 ‘자기야’, ‘애기야’라고 부르는 등 거침 없이 애칭을 남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조준호는 김정은에 “애기야 가자”라며 리드를 하고, 김정은은 조준호에 모종 심는 시범을 보이다 “이제 자기가 해봐”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민과 조준현은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꽁냥꽁냥 핑크빛 무드를 나타낸다. 이에 김정은은 김정민에게 “듣자 하니, 너희 신혼부부 같았다며?”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한다고. 이후 김준현은 김정민에게 제일 먼저 고기를 챙겨주는 등 살뜰한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자매와 조둥이는 추억의 ‘공공칠빵’ 게임부터 ‘야자타임’까지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한 번도 언니에게 반말을 해 본 적 없다는 김정민이 김정은에게 처음으로 반말하는 ‘야자타임’이 어떨지 7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 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호적메이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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