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깜짝 고백 "본명으로는 장가 세번 간다기에..."
연예 2010/09/23 00:49 입력 | 2010/09/24 12: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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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주현이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노주현은 "본명은 '노운영'이었는데 작명인의 추천으로 노주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1970년 드라마 '아내의 모습'으로 데뷔한 노주현이 유명한 작명소를 찾았는데, 본명으로는 결혼을 세번 한다고 해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명.



작명인이 추천한 이름이 셋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노주현이 가장 좋은 것 같아서 현재의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노주현은 "결혼을 세번 하면 좋지 않느냐"는 강호동에 질문에 "그래서 지금 후회 하고 있다"고 대답하며 녹록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주현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 개털이 기도를 막아 사망했다는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따.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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