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 어린이날 맞이 춘천 레고랜드 방문 ‘텐션 UP’
연예 2022/05/04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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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부부, 레고랜드서 승부욕 불탄 사연은?! ‘아이들 당황’

[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의 특별한 어린이날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3년 차 데이비드 가족이 등장한다. 또한, 한국살이 12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이 스튜디오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의 중심인 한국의 첫 글로벌 테마파크 ‘춘천 레고랜드’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이비드 가족은 미국에 없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봄 소풍에 나선다고.

가장 먼저 데이비드 가족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블록으로 한국의 명소들을 만든 공간이다. 이곳은 서울부터 부산, 제주도까지 한국의 곳곳을 실제처럼 구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이비드 가족은 아직 가보지 못한 한국의 명소들을 즐기며 앞으로의 한국 여행을 기대한다.

한편, 아빠 데이비드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도전을 펼친다. 바로 올리버와 이사벨이 원하는 인형을 얻기 위해 농구게임에 나선 것. 하지만, 데이비드의 승부욕과는 달리 여러 차례 실패가 거듭된다. 그러나 이사벨의 특급 애교 한마디가 직원들을 녹여 소중한 득점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

이어 데이비드 가족은 레고랜드 소방관으로 깜짝 변신해 아빠의 도전을 이어간다. 바로 펌프질로 소방차를 움직여 불을 끄고 돌아오는 레이스에 참가한 것. 총 6대의 소방차가 펼치는 레이스에서 데이비드 가족이 거둔 최종 성적은 몇 등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데이비드 가족의 레고랜드 나들이는 5월 5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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