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채종협,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연예 2022/04/16 15:00 입력 | 2022/04/18 15: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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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이런 가운데 ‘너가속’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먼저 촬영 중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는 박주현과 채종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욱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촬영본을 분석하고, 또 스태프들과 의논해가는 두 사람의 노력이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더한다.

이어 박주현, 채종협, 박지현(박준영 역) 등 배우들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해맑은 배우들의 미소가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김무준(육정환 역)과 서지혜(이유민 역)에게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 같은 ‘너가속’ 촬영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가 본 방송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이와 관련 ‘너가속’ 제작진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가 오랫동안 함께해 온 한 팀처럼 최고의 팀워크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매 촬영 시간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촬영 현장의 밝은 에너지가 ‘너가속’ 본 방송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사진 = 블리츠웨이스튜디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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