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허영지X허송연 자매, “동거 4개월째…비글 자매”
연예 2022/04/04 17:40 입력 | 2022/04/04 17: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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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호적메이트’ 허영지-허송연 자매가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2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허영지와 아나운서 허송연 자매의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 일상이 공개된다.

허영지-허송연 자매가 ‘호적메이트’를 찾는다. 언니 허송연과 4개월째 동거 중이라는 허영지는 “우리는 비글 자매”라고 소개해 두 사람의 만만치 않은 호적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허영지와 허송연은 자매이면서도 전혀 닮지 않은 성격으로 눈길을 끈다. 함께 쇼핑에 나선 두 사람은 빵 터지는 상극 케미로 MC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딱 필요한 것만 사자”라는 허영지와 “이것도 필요할 것 같아~”라는 허송연의 180도 다른 쇼핑 스타일이 내내 불꽃을 튀긴 것.

뿐만 아니라 집순이 허영지와 바깥순이 허송연의 극과 극 텐션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 특히, 허영지는 쇼핑 중 언니 허송연에게 “제발 좀~”이라며 참았던 분노를 쏟아냈다고 하는데. 

이에 허송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지한테는 목적지를 한 개 이상 말하면 안 된다”라고 자신만의 호적라이프 꿀팁(?)을 전해 두 사람의 쇼핑 데이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역대급으로 다른 K-자매 허영지와 허송연의 호적라이프를 만날 수 있는 MBC ‘호적메이트’ 12회는 5일 밤 9시 방송된다.
( 사진 = MBC ‘호적메이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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