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2’ 양희은, 가슴 저린 노래와 가슴 속 이야기 ‘감동의 도가니’
연예 2022/01/27 10: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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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앨범 완전히 멸망”→“남편 바꿀 순 없으니까, 저 웬수” 화끈 입담

[디오데오 뉴스] ‘신과 함께 시즌2’ 가수 양희은이 가슴 시린 노래와 진솔한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2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가수 양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의 내공이 담긴 입담을 펼치며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담긴 2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설명이 필요 없는 가수”라는 성시경의 소개와 함께 ‘대한민국 포크계의 대모’ 가수 양희은이 등장했다. 양희은은 “앨범이 완전히 멸망했죠.”, “남편을 바꿀 순 없으니까, 저 웬수” 등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쏟아내며 ‘토크 여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양희은은 국민 유행어인 ‘너 이름이 뭐니?’를 직접 선보이며 ‘유행어 제조기’다운 모습도 뽐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유행어가 생겼네”라며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새로운 유행어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양희은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노래와 이야기를 꺼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신동엽은 먼 산을 바라본 채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성시경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이고야, 눈물바다네요”라며 숙연한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토크 하나로 모두를 울고 웃게 만드는 ‘토크 여왕’ 양희은의 모습은 28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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