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닥터로이어’ 주연 발탁…지성+외모 완벽한 캐릭터
연예 2022/01/10 1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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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주빈이 MBC ‘닥터로이어(Dr. Lawyer)’ 주연에 발탁되어 대세 행보를 걷는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이주빈이 임유나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 수술로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만나 부와 권력으로 생명의 순위도 정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들을 처벌하고 억울한 피해자를 위로하는 가슴 따뜻하고 통쾌한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물이다. 

이주빈은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반석 R&D 센터장 임유나로 분한다. 미국에서 태어나 존스홉킨스 졸업 후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의 최연소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반석병원 R&D 센터장 직을 약속 받아 귀국한다. 유력 정치인의 딸인 탓에 겉으로는 양처럼 살지만 속에는 표범처럼 뜨거운 피가 들끓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MBC ‘닥터로이어’는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를 집필한 장홍철 작가가 대본을 맡고, 드라마 ‘해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일지매’를 연출한 이용석 감독이 연출을, 소지섭, 임수향, 신성록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진 = 에스더블유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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