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 전하고자 또한번 1억 원 기부
연예 2021/12/18 10: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붐(본명 이민호)은 2019년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감면하여 착한임대인 대열에 합류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행보를 이어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연말에는 밀알복지재단에도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붐은 추가로 1억원의 기부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가 길어지고 있어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또한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 TV조선 ‘국민가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SBS라디오 ‘붐붐파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MC로서의 예능 대세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사진 = 사랑의열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