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장2’ 김동완, “헛소리 많이 하고 살았죠”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 아이콘’ 해명
연예 2021/12/08 12:30 입력 | 2021/12/08 15: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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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힐링산장 2’ 김동완이 팬들마저 경악(?)한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 아이콘이 된 상황에 대한 해명을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헛소리 많이 하고 살았죠”라며 당시의 어록에 얽힌 진심을 전했다고 해 기대를 이목을 집중시킨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오늘(8일) 방송되는 9회의 첫 번째 손님 김동완과 힐링 토크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이어진 ‘레일 바이크’ 위에 오른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영은 “달려!”를 외쳤고 김동완과 허경환은 온 힘을 다해 페달을 밝으며 스피드를 올렸다. 이때 뒤에 전광렬은 “달리는 거 보다 경치를 보라고! 경치!”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허경환은 김동완에게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가 된 사연에 대해 물었고, 김동완은 “헛소리 많이 하고 살았죠”라며 팬들마저 경악(?)한 어록에 대해 해명을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김동완은 팬들을 향해 “나에게 의존하지 말고 이제 영양제에 의존해라’, ‘열심히 하면 빨리 포기해야 된다’ 등 웃픈 어록들을 탄생시켰던 바. 어록 속에 담긴 김동완의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레일 바이크’에서 신화의 ‘으쌰으쌰’ 떼창까지 펼친 이들은 힐링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사진 속 한 상 가득 차려진 굴솥밥, 간장게장, 갈치조림까지 서해안의 먹거리가 보는 이들의 입맛까지 돌게 만든다.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원조 허준’ 전광렬과 ‘리틀 허준’ 김동완의 팽팽한 토크 대결이 펼쳐졌다고. 끝나지 않은 ‘투 허준’의 토크에 이수영은 “귀에서 피가 날 것 같아”라고 호소,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 앞에서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과 같이 밥 먹은 지 오래됐다”며 멤버들을 떠올렸고, 가장 보고 싶은 멤버를 꼽았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가 된 김동완의 진짜 진심은 무엇일지는 오늘(8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힐링산장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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