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국민MC 강호동, 대본 열공 현장 포착…‘프로 느낌 물씬’
연예 2021/11/28 11:00 입력 | 2021/11/28 23:20 수정
강호동, 진지+호탕 비하인드 컷 공개
[디오데오 뉴스] ‘맘마미안’ 강호동의 대본 열공 모습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믿고 보는 콤비 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MC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앞서 3MC의 개성만점 티저가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상승한 가운데 ‘맘마미안’ 제작진이 또 하나의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바로 맏형 강호동의 열일 현장 모습.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에 완전히 몰두한 채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호동 특유의 호탕한 미소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임에도 최선을 다해 녹화를 준비하는 그의 모습에서 프로의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맘마미안’ 제작진은 “강호동이 MC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의 설명대로 강호동은 특유의 호탕함과 친근한 매력으로 ‘맘마미안’을 찾아올 스타 가족들을 반길 예정이다. 강호동이 이끌어갈 ‘맘마미안’ 그리고 그가 선보일 인간미는 어떨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프로 MC 감호동과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은 12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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