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송혜교, 감정 꾹꾹 눌러 담은 눈물 ‘또르르’
연예 2021/11/20 19:00 입력 | 2021/11/22 18: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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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눈물, 장기용 때문일까

[디오데오 뉴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눈물을 흘린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3회가 안방극장을 또 한 번 발칵 뒤집었다. 밀어낼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사랑에 빠진 하영은(송혜교)과 윤재국(장기용)의 모습이 시청자 가슴을 애태운 것이다.

특히 윤재국이 하영은에게 10년 전 형 윤수완(신동욱)의 죽음을 알린 ‘지헤중’ 3회 엔딩은 시청자로 하여금 이들의 슬픈 인연을 더욱 애틋하게 느끼도록 만들었다. 10년 동안 아무것도 모른 채 힘들어 한 하영은도, 그럼에도 하영은을 향한 사랑을 시작해버린 윤재국도. 시청자들은 두 남녀의 안타까운 인연에 더욱 몰입하며 ‘지헤중’을 지켜보게 됐다.

이런 가운데 ‘지헤중’ 제작진이 4회 방송을 앞두고 슬픔에 잠긴 하영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하영은은 평범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있다. 애써 감정을 감추려는 듯 젓가락을 든 하영은. 그러나 이내 하영은의 눈에서는 눈물이 또르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현재 하영은의 감정이 어떨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무엇보다 송혜교의 열연이 돋보인다. 극중 하영은은 좀처럼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인물. 그런 그녀가 꾹꾹 눌러 담은 감정을 눈물 방울에 담아 떨어뜨리는 것이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히 그려낸 송혜교의 집중력과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지헤중’ 제작진 역시 “송혜교가 왜 ‘눈물의 여왕’으로 불리는지 실감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영은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 하영은이 눈물을 흘리는 것은 10년 전 사라진 윤수완 때문일까, 아니면 지금 그녀 앞에 선 윤재국 때문일까. 하영은과 윤재국은 서로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연인이 될 수 있을까. ‘지헤중’ 4회가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송혜교의 가슴 시린 눈물을 확인할 수 있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4회는 20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 사진 = 삼화네트웍스, U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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